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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철회 못했으나, 끝난 싸움이 아닙니다"
6일, 쌍용차 조합원들 평택경찰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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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보고
2009-08-08 19시08분
참세상
정리해고 철회를 위해 점거파업을 한 지 77일째 되던 6일 오후. 쌍용차 노사가‘무급휴직 48%, 정리해고 52%’에 합의했다.
공장점거를 푼 조합원들은 6일 밤 평택경찰서로 이송됐고, 가족과 연대단체 회원들이 그들을 반갑게 맞았다.
경찰 호송버스 안에서 이창근 쌍용차노조 기획부장은 가족들과 취재진을 향해 "정리해고를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쌍용차 투쟁으로 정부의 포악함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라고 외쳤다.
(정문교,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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