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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영삼, 이성우 대전 유성 출마

“유성을 전국 진보정치 1번지로 만들겠다”

2016-01-21 20시12분36초|정재은 기자
정의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인 강영삼, 이성우 씨가 4.13총선 대전 유성지역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두 예비후보는 21일 대덕연구개발진흥재단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강영삼 예비후보는 ‘유성구갑’(유성 남부), 이성우 예비후보는 ‘유성구을’(유성 북부)에 각각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위기의 대한민국, 무너지는 과학 유성에 반듯한 희망과 꿈을 실현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민생을 파탄내고 과학기술을 망쳤다고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 또한 대안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 출처 : 정의당 대전시당 ]

관련해 출마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비정상적인 집단으로 낙인찍고 과학기술인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송두리째 빼앗아 버렸다”면서 “임금을 삭감하고 각종 복지제도를 축소했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지배와 개입으로 연구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망가뜨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성구민은 12년 내리 야당의원에게 권한을 주었지만 그는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급급했을 뿐 정작 국민과 구민의 절박한 요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또, “야권 후보의 난립으로 새누리당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주는 것 아니냐는 걱정들이 더러 있다”면서 “하지만 그것은 본질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은 보수 정당들이 기득권을 유지하는 방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강영삼 예비후보는 “정의당 후보가 유성에서 당선된다면 박근혜 정부에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이며, 과학기술정책도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강영삼과 이성우도 유성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역량과 자질이 있다”고 밝혔다.

이성우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를 보면 유성은 여야 후보 1대 1 구도가 아니더라도 새누리당 후보가 꼴찌를 할 만큼 정치의식이 높은 곳”이라며 “유성을 전국 진보정치 1번지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강영삼 예비후보는 서울대 의예과를 수료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와 충남대, 카이스트 등에서 강사를 지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조직국장과 정의당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거쳐 현재 정의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성우 예비후보는 서울대 약학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충북대 대학원 약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국과학기술노조 3·4·6대 위원장을 거쳐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위원장,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대전 유성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민 의원이 3선을 하고 있는 곳으로 선거구 분구가 확실시 되는 지역이다. 강영삼, 이성우 두 예비후보는 이를 예상해 유성구 공동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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